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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3·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가 최다 득점으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지난 27일 랴오닝전에서 17득점을 올리며 2017~2018시즌 이후 4시즌 만의 중국리그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연경은 지난 28일 베이징전에선 2020년 도쿄올림픽 MVP 조던 라슨이 출장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두 경기 만에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연경은 공격과 블로킹, 리시브 모두 전천후 맹활약했다. 위기에 빠졌을 때 세터들의 선택은 언제나 김연경에게 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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