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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V리그 여자부의 '봄 배구'가 무산 위기에 맞닥뜨렸다.
KOVO 코로나19 매뉴얼에 따르면 4~6라운드 경기가 4주 이상 중단되면 리그를 조기 종료하도록 돼 있다. 지난달과 이달 총 20일 넘게 리그가 중단된 상황에서 포스트시즌 축소는 불가피해진 상태다. 여기에 추가 연기가 발생하면 결국 올 시즌은 봄 배구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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