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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IBK기업은행이 4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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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페퍼저축은행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창단 첫 개막전 승리를 거두며 희망적인 출발을 알렸으나, 이후 7경기 연속 패배의 부진에 빠졌다. 이날도 테일러가 14득점, 장위가 13득점, 이한비가 10득점, 박정아가 8득점을 기록했지만 승리를 거두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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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는 경기 후 장내 인터뷰에서 "현대건설을 꼭 이기고 싶다"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IBK기업은행이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고 선두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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