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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6승2패로 1위 한국도로공사를 승점 3점차로 쫓던 2위 페퍼저축은행이 6연패에 빠졌다. 5위까지 내려온 페퍼저축은행은 이제 7위인 정관장에게도 3점차로 쫓기게 됐다.
1세트에서 조이의 공격력을 앞세워 25-16으로 쉽게 제압했던 페퍼저축은행이지만 2세트를 23-25로 내주더니 3세트마저 21-25로 지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었다. 결국 4세트도 따라만 가다가 22-25로 패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
4연패였던 정관장이 먼저 연패에 탈출하며 꼴지 탈출에 희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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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실이 28개로 정관장의 20개 보다 많았는데 특히 서브 범실이 16개나 돼 정관장의 6개와 큰 차이를 보였다.
6승8패인 페퍼저축은행은 정관장에게만 3패를 하면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페퍼저축은행의 장소연 감독은 경기 후 "일단 서브 공략을 강하게 하자고 했는데 1세트에서 잘되면서 쉽게 이겼다. 그러나 2세트부터 서브 범실이 많이 나오니까 서브 리듬이 떨어진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라고 했다.
조이가 좋은 공격을 보였으나 장 감독은 "배구가 혼자서 되는게 아니다"라며 "다같이 공격이나 수비 등이 나와줘야 하는데 다시 힘을 모아서 해야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