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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외국인선수 디미트로프의 대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이날 강서실내체육관은 4070명이 입장했다. 시즌 세 번째이자 남녀부 통틀어 평일 최초로 만원 사례를 달성했다.
그는 "기복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따로 준비하거나 고치는 것은 없다. 선수라면 업 다운은 있을 수밖에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민규 선수와 호흡과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까지 매일 맞추려고 노력한다. 오늘도 아침부터 좋은 타이밍을 찾으려고 대화를 나눴다. 4라운드라 늦은 감이 있지만 더 호흡이 맞으면 좋은 결과 따라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V리그는 외국인선수 의존도가 크다.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도 디미트로프가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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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마음에 들었다. 디미트로프는 "부산 체육관 자체의 분위기가 좋다. 항상 거의 만석이다. 팬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많은 힘을 얻는다.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된다"며 웃었다.
함성이 곧 에너지로 치환된다.
디미트로프는 "득점 때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나도 잘하고 있구나라고 느끼게 된다. 부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구나 싶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부산=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