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지난해 FA 미아로 남았던 표승주가 다시 코트로 돌아온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흥국생명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정관장은 21일 '내부 FA 표승주 염혜선 이선우와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표승주는 정관장과 총액 2억원에 계약하고, 흥국생명으로 트레이드 이적한다. 정관장이 2026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흥국생명에 내주고, 흥국생명으로부터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조건이다.
202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정관장은 1라운드 2명권 2장, 흥국생명은 2라운드 지명권 2장을 쓰게 된다.
베테랑 세터 염혜선은 5번째 FA 계약을 체결하고 "전 시즌 부상으로 인한 부진을 떨쳐버리고 팀 플레이오프 진출과 명예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FA 계약에 성공한 이선우는 "프렌차이즈 선수로서 팬들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