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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재는 기자회견에 앞서 프로연맹 총재에서 물러난다. 그는 2011년 1월 3년 임기의 프로연맹 수장에 올랐다. 하지만 임기를 채우지 않고 말을 갈아타기로 결정했다. 프로연맹 총재는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한 표를 행사한다. 총재 직함을 유지하고 선거전에 뛰어들 경우 한 표는 '사(死)표'가 된다. 프로연맹은 사전정지 작업으로 7일 오전 11시 임시 이사회에 이어 총회를 열어 총재 권한대행을 선출할 예정이다. 총재 권한대행으로는 김정남 프로연맹 부총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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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판세를 분석하면 쉽지 않은 선거전이다. 정 총재의 능력과는 무관하게 가장 큰 벽은 '현대가 세습 논란'이다. 정 총재는 MJ의 사촌동생이다. 정 명예회장은 1993년 축구 대권을 잡은 후 16년간 한국 축구를 이끌다 2009년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십수년간 보좌한 조 회장에게 그 자리를 넘겨줬지만 실패했다. 조 회장은 조광래 전 A대표팀 감독의 밀실 경질, 횡령과 절도를 한 회계 담당 직원에게 거액의 특별위로금(약 1억5000만원) 지불,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와 관련한 저자세 외교 등 실정으로 좌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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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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