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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 감독의 말은 좀 달랐다. 그는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한 뒤 "우리 팀의 객관적인 전력은 2위"라고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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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근거를 들고, 거기에 따른 목표를 우승이라고 언급한 것이다. 느낌이나 말의 무게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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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시무식에서 선수단에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번째는 경쟁이다. 두산은 유망주들이 많다. 김동주 홍성흔 등 베테랑들도 버티고 있다. 주전 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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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공격야구다. 지난해 두산은 투타의 불균형이 있었다. 투수력은 준수했다. 평균 자책점은 8개 팀 중 3위(3.58). 노경은과 이용찬이 맹활약하면서 두산의 약점인 선발진을 강화했고, 홍상삼과 변진수도 중간계투로서 많은 역할을 했다. 반면 타력은 좋지 않았다. 타율 2할6푼(4위), 홈런개수는 59개(공동 6위)에 불과했다.
그는 "지난해 아픈 선수들이 많았다. 하지만 12월 많은 선수들이 훈련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황병일 수석코치의 역할이 컸다. 올해는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재미있는 공격야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두산은 2001년 이후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었다. 기회는 있었다. 2005년, 2007년, 2008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올해 확실히 두산은 청신호가 많다. 우승이 가능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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