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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만 18세였던 제보자는 한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난 고영욱이 자신의 전화번호를 저장한 뒤 "귀엽다"며 접근한 사실을 밝히며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또 자숙기간 당시 제보자가 연락을 주지 않자 고영욱이 밤 11시 47분에 남긴 휴대폰 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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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영욱은 지난해 3월과 4월, 미성년자 3명을 간음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어 자숙기간인 그해 12월에도 13세 여중생을 자신의 차에 태워 성추행을 시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결국 고영욱은 지난 1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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