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보이스 키즈' 4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

by
사진제공=Mnet
Advertisement
Mnet '보이스 키즈'가 배틀 라운드의 감동을 선사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나갔다.

Advertisement
25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된 '보이스 키즈'는 최고 시청률 4.0%(닐슨코리아 케이블 가입가구, Mnet KM 투니버스 합산)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 대비 0.4% 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평균 시청률 역시 3.3%를 기록, 지난 주에 비해 0.2%가 올랐다. 첫 방송부터 4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코치들간의 본격적인 경쟁을 알리는 배틀 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배틀 라운드는 하나의 노래를 같은 팀 3명이 함께 불러 이 중 1명만 합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 참가자들은 애절한 발라드부터 신나는 댄스 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배틀 라운드 무대를 지켜본 윤상, 서인영, 양요섭 코치 3인방 역시 극찬을 쏟아냈다. 윤상 코치는 "완벽한 무대였다. 3명 중에 1명을 고르라니 말도 안 된다"고 말했고 서인영 코치는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마치 구름 위를 걷고 있는 착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양요섭 코치는 무대가 끝날 때마다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날의 가장 큰 반전은 폭풍 성량 윤시영의 탈락이었다. 윤시영은 뮤지컬 '애니'의 주제곡 'Tomorrow'를 부른 영상이 유투브 조회수 140만 건을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던 화제의 참가자다. 하지만 윤시영 대신 양요섭 코치가 선택한 주인공은 애절한 보이스로 눈길을 끈 김명주였다. 김명주는 특유의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선보여 막강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자체최고시청률 4%를 기록했던 장면 역시 양요섭 코치가 김명주를 택한 순간이었다.

Advertisement
기존 2명의 배틀 라운드 대결방식이 3명으로 바뀐 것은 혹여 어린 참가자들이 상처를 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작진들이 마련해놓은 장치 중 하나였다. 이런 제작진의 배려와는 상관없이 어린 참가자들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공연이 끝나고 서로를 껴안고 격려하는 등 참가자들이 보여준 우정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고, 참가자의 가족들 역시 하나의 공감대로 연결됐다. 다른 참가자에게 진심을 다해 응원을 하거나 참가자들의 부모님이 손까지 잡는 진풍경도 연출돼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보이스 키즈'는 배틀 라운드를 통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게 될 참가자 9명을 최종 확정했다. 오는 2월 1일 방송에서는 화제의 참가자들이 꾸미는 스페셜 무대와 우승자를 결정짓는 마지막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