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마의'에 출연 중인 조보아가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조보아는 '마의'에서 주인공 백광현(조승우)을 만나 목숨을 구하고 새 삶을 살게 된 서은서 역을 맡았다. 극 중 오빠인 윤희석과 함께 청나라에 살아 있다는 조승우를 백방으로 수소문하는 등 '조승우 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드라마에선 마음고생으로 웃을 일이 없었던 조보아는 촬영장의 '귀요미' 막내로 스태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선배 연기자인 장희웅, 최범호와 함께 카메라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보아는 쉬는 시간이나 대기 시간 중에도 선배들에게 인사를 하러 다니는가 하면 스태프에게도 일일이 90도 인사를 건네며 칭찬을 받고 있다고. 선배들 또한 드라마 촬영 경험이 많지 않은 조보아를 위해 먼저 다가가 연기에 관한 조언을 들려주고 대본을 함께 읽으며 연기지도를 해준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조보아는 촬영장에서 가장 어린 막내답게 선배들에게 귀여운 애교를 떨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일등공신"이라며 "앞으로 조보아는 조선으로 돌아온 조승우에게 막강한 힘을 보태는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열심히 연기하고 있는 조보아를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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