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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 감독은 신인 선수들 위주로 베스트11을 선발했다. 공격력은 매서웠다. 부산은 전반 41분 동아대 출신의 신인 김도형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부산 유스팀 출신 신인 이정기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도 김도형의 활약이 빛났다. 개인 기술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이정호는 가볍게 팀의 세 번째 골을 선사했다. 그러나 후반 32분 수비가 잠시 흔들리면서 실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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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골-1도움을 기록한 김도형은 "이제 시작인 만큼 첫 승리에 큰 의미를 두고 싶지 않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올시즌 꼭 K-리그 클래식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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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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