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상승세가 무섭다.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0%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장기 부진을 겪고 있는 '일밤'이 오랜만에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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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전국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8.2%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3회 연속 시청률이 상승했다.
'아빠 어디가'는 지난 6일 시청률 7%로 출발한 후 둘째주엔 7.2%를 기록했고, 셋째주엔 8.2%로 상승했다. 특히 셋째주 코너시청률(전후 광고 제외)은 8.5%를 기록, 동시간대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앞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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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빠 어디가'에선 충북 청원군 두모리 여행의 두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실험카메라를 통해 아빠가 몰랐던 아이의 성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아빠들은 아이의 책임감 있고 야무진 모습에 흐뭇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9%, KBS2 '해피선데이'는 14.1%로 집계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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