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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는 지난해 10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런던올림픽 보고서를 제출했다.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관중수, TV시청률, 티켓 판매량, 세계화, 청소년 참가율 등 39개 항목에 대한 내용이었다. 대다수의 항목에서 태권도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제는 스폰서였다. 보고서 항목 중 스폰서에 대한 부분도 있었다. 리스트와 후원 금액을 적어내야 했다. WTF의 보고서 중 스폰서 부분은 다른 라이벌 종목들에 비해 한참 뒤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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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올림픽 잔류에는 성공했지만 롱런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이번 올림픽 잔류 과정에서도 예산 부족으로 힘든 싸움을 펼쳐야 했다.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렇게 될 경우 정치와 스포츠를 분리하는 IOC의 헌장에 위배된다. 라이벌 종목들의 공격도 피할 수 없다. 스폰서는 합법적인 로비를 할 수 있는 루트다. 이처럼 열악한 환경 속에서 태권도 잔류는 기적이었다. WTF는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유도 뿐만 아니라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아프리카에 시범단만 보내도 몇천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호구 등 장비점검과 연구에도 돈이 든다. 스폰서 계약이 절실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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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종주국의 자존심을 높이는 1석2조의 효과를 가져온다. 물론 태권도의 홍보효과는 아직까지 미미한 편이다. 그러나 보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한국을 넘어 세계의 스포츠로 자리잡기 위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투자 대비 효과는 그 이후에 따져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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