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 '양대 산맥'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얼굴을 합성하면?
스페인 일간 '마르카'가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색다른 시도를 했다.
마르카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을 벌이는 26일자(현지시각) 1면에, 두 스타의 얼굴을 반반씩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한 사진을 실었다.
누구나 예상하듯 승부의 키를 쥐고 있는 양팀 슈퍼스타를 '엘 클라시코'의 핵심으로 조명한 것이다.
새롭게 태어난 인조인간(?)은 언뜻 보면 합성했는지 모를 정도로 어색함이 없다. 하지만 얼굴 절반을 가리고 보면 정확히 메시와 호날두의 모습이 나타난다. 어느 쪽 팬이냐에 따라 해당 선수의 얼굴이 부각돼 보일 듯하다.
국왕컵 2차전은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한국시각 27일 새벽 5시에 벌어진다. 양 팀은 31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1대1로 비겼다. 당시 수비벽을 뚫지 못하며 침묵한 메시와 호날두는 이번 일전을 벼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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