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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실수한 거 없다" 박시후 후배 K-고소女 문자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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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박시후와 함께 있던 후배 K씨가 고소인 A양과 나눈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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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박시후 후배 K씨와 A양이 나눈 문자 메시지를 단독 입수하고, K씨의 측근에게서 사건의 정황을 들었다.

이날 K씨의 측근은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A양이 업혀 들어갔다는 CCTV 내용에 대해 바로 잡고 싶다"고 밝혔다. K씨 측근은 "정신 잃은 애를 차에서 둘러업고 나온 것처럼 됐는데 그게 아니고 차에서 내려서 부축해서 걸어갔다"며 "(그러다가)A양이 못 걷겠다고 한 것 같더라. 그래서 K가 업어준 걸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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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성폭행 혐의 사건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메시지 내용에 대해 K씨는 "일상적인 내용이었다"고 했지만, A양은 "사건 이후를 걱정하는 내용이었다"는 각기 다른 주장을 펼쳤다.

이날 취재진이 단독으로 입수한 사건 다음날 2월 15일 두 사람이 나눈 메시지 내용에는 "속 괜찮냐", "아직도 술이 안 깬다", "너 실수한 거 없다"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대화가 연속으로 이어져 있어 K씨와 A양이 나눈 메시지 내용에 대한 정확한 순서는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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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 측근은 "A양은 당일 늦은 시간에도 K군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10시쯤에 다시 '나 속이 너무 안 좋아'라는 메시지가 왔다. 진짜로 봤다. 나도 보고 벙쪘다. 그래서 K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 거 같아 쉬면 좋아질 거야'이런 대화 내용이었다"며 "안 좋은 내용이 있었으면 내가 기억했을 거다. 그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K씨 측근은 "(K는) 그냥 벙 쪄 있는 상태이다. 뒤통수 제대로 맞은 듯한... 자기도 모르게 잠깐 잠들었던 것뿐이고 아침에 일어나서 나온 것밖에 없는데 억울한 거다"라며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K씨의 결백을 대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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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시후는 변호인단과 함께 1일 오전 10시 서울 서부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시후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사건 당일의 진실은 경찰 조사에서 명백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K씨도 취재진을 피해 같은 시간 조사를 받으려고 경찰에 출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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