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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리즈는 LG의 에이스로 거듭나야 한다. 선발진이 약한 LG로서는 리즈와 주키치가 선발진의 중심을 잘 잡아줘야 하기 때문이다. 일단 시작은 순조롭다. 지난 9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첫 등판해 4이닝 2실점(1자책점)의 괜찮은 투구를 선보였다. 이어 SK전에서 5이닝 1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불허전의 강속구와 새롭게 연마한 커브가 빛났다. 두 경기에서 보여준 구위와 제구라면 지금의 활약을 설레발로 치부하기는 힘들다. 리즈는 경기 후 "전체적인 투구에 만족한다. 개막에 맞춰 더 잘 준비하겠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SK는 마운드 전체가 비상이다. 때문에 선발진에 과부하가 걸렸다. 세든과 레이예스의 두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선발 후보로 거론되던 송은범, 채병용 등이 구멍난 불펜을 메워야 할 지경이다. 때문에 확실한 선발카드가 더욱 필요한 상황. 여기서 혜성같이 등장한 선수가 여건욱이다. 지난 9일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 호투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여건욱은 이날 경기에서 5이닝 6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고 146km에 이르는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안정적으로 던졌다. 많은 안타를 허용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능력과 동료들의 호수비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경기 후 이만수 감독에게 "꾸준히 잘해주고 있다. 선발진 구성에 좋은 현상"이라는 칭찬을 들었을 정도로 인상적인 피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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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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