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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실전 감각 면에서 유리한 입장에 있던 전자랜드는 3쿼터까지 모비스에 크게 밀리지 않았다. 3쿼터가 종료되는 시점에 전자랜드 카스토가 던진 버저비터 3점슛이 성공되면서 3쿼터가 끝났을 때 두 팀의 점수차는 모비스의 겨우 '2점차' 리드였다. 그 때까지만 해도 승부가 어느 쪽으로 기울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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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패한 전자랜드는 4쿼터에 포웰만 홀로 9득점을 올렸을 뿐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무득점에 그쳤으며 '4쿼터 팀 리바운드 0개'라는 치욕적인 기록까지 남긴 채 무너졌다. 물론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전자랜드에 대한 대비책을 훌륭히 준비한 점도, 전자랜드 노장 강혁이 부상으로 결장한 점도 전자랜드의 붕괴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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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너무나도 손쉽게 3연승을 거둔 전자랜드 선수단은 4강 플레이오프에 앞서 엄청난 자신감을 보였다. 그렇지만 6강 플레이오프에서의 완승으로 인해 전자랜드 선수들의 긴장 상태는 심할 정도로 풀려버렸다. 그 결과 전자랜드는 정신력과 승리에 대한 열망의 정도 등에서 모비스에 밀렸고 4쿼터에 완벽히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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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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