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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길은 야구를 잘 할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췄다. 키 1m83에 체중 85㎏. 좌타자이며 발이 빠르다. 야구 명문 광주일고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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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시즌은 다를까. 신종길은 스프링캠프 때부터 타격감이 좋았다. 시범경기 11경기에 출전, 타율 3할3푼3리, 1홈런, 6타점, 2도루로 최고였다. 선 감독은 올해 실전에선 어떨지 지켜보자고 했다. 정규시즌 시작할 때 신종길은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김주찬의 백업으로 시작했다. 김주찬이 손등 부상을 당하면서 신종길에게 2번 좌익수 주전 기회가 돌아갔다. 신종길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5경기에서 17타수 11안타, 타율 6할4푼7리. 1홈런, 1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타격 부문에서 타율, 타점, 출루율, 장타율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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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길은 마음을 비운 상태는 아니라고 했다. 단지 그걸 보여주겠다고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제 말로만 보여주겠다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준 뒤에 말을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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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IA 타선은 1번부터 9번까지 곳곳이 지뢰밭이다. 한마디로 드림 타선. 상대 투수들에게 공포감을 준다. 김주찬이 빠진 공백을 신종길이 툭 튀어 나와 그 이상으로 잘 메워주면서 타선에 짜임새가 그대로 유지됐다. 김주찬이 손목이 낫고 돌아오면 신종길과 주전 경쟁을 해야 할 지도 모른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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