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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을 보자. 두산은 선발 게릿 올슨의 갑작스러운 허벅지 근육통으로 1회에 강판된 상황. 두산의 중간계투진이 흔들리면서 5회 1사 2루, 7회 1사 1, 2루, 8회 1사 2루의 찬스를 잡았으나 모두 날려버렸다. 7회에는 두산이 두 개의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스스로 무너지려는 상황이었다. 좋은 흐름에서도 결정타 한 방이 부족했다. 결국 도망가지 못한 롯데는 8회 2실점하며 3-3 동점을 허용했다. 12회 연장 혈투 끝에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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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도 마찬가지다. 6득점했다. 수치 상으로 괜찮았다. 0-5로 끌려가던 경기를 6대6까지 만든 저력은 인정한다. 하지만 11회 결국 6대7로 패했다. 롯데는 안타를 15개나 쏟아냈다. 반면 두산은 8개의 안타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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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3일까지 득점권 타율이 최하위다. 2할2리에 불과하다. NC(2할3푼)와 한화(2할4푼3리)에도 뒤진다. 당연히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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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타선도 그리 견고하지 않다. 황재균은 14일 3점홈런을 터뜨렸지만, 약점이 많은 타격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장타능력은 있지만 타격 테크닉은 그리 뛰어나지 않다. 포수 용덕한이나 유격수 문규현 역시 부진하다. 당연히 김문호나 조성환, 손아섭이 만든 찬스를 살려줄 타선의 힘이 부족하다.
결국 롯데는 두산에게 1무2패를 했다. 결과론이지만,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갈 수 있는 3연전이었다. 저조한 득점권 타율이 가져온 엄청난 부작용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올해 롯데는 쉽지 않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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