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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계속된다. 조별리그 최종전이 남았다. 서울은 1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강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격돌한다. 결과는 무의미하다. 반면 부리람은 승점 3점이 절실하다. 각조 1, 2위가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마지막 한 장의 티켓이 남았다. 부리람은 16강 진출의 운명이 걸렸다. 부리람은 베갈타 센다이(일본)와 나란히 승점 6점(1승3무1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을 꺾으면 조 2위로 16강에 오를 수 있다. 같은 시각 센다이는 장쑤(승점 4·1승1무3패)와 홈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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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부리람전에 이어 어린이 날인 5일 강력한 라이벌 전북과 격돌한다. 최 감독이 부리람전에서 노리는 것은 뭘까. 그는 일전을 하루 앞두고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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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일정에 숨통이 트였다.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부리람전에서는 깜짝 카드의 기용이 예상된다. 최 감독도 "힘든 일정이었다. 쉰다는 표현보다 우리는 경쟁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다. 주전과 비주전의 기량차가 적다. 이번 경기에는 깜짝 선수들이 출전해 이전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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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동석한 최태욱은 "중국에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어 선수단 분위기가 좋다. 특히 지난 주말 0-2로 뒤지만 3대2로 역전승해 분위기는 최고조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 전북과의 주말경기까지 상승세를 타도록 하겠다. 반전의 드라마를 계속 쓰고 싶다"고 밝혔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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