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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013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1대3으로 역전패했다. 전반까지 1-0으로 앞섰지만, 후반 서울의 파상공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세 골을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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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패인은 많은 경기 탓에 떨어진 체력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노예비치 감독은 "3일 전 톈진전으로 인해 체력소모가 컸다. 패인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베이징은 최근 4경기에서 3~4일 간격으로 정규리그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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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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