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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5일(한국시각)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에서 레바논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0-1로 뒤진 채 돌입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52분에 김치우의 왼발 프리킥이 굳게 닫혔던 레바논의 골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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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전은 브라질행의 마지막 고비였다. 패배는 곧 가시밭길로 직결된다. 이를 위해 최강희 A대표팀 감독은 모험보다 안정을 택했다. 공격 선봉에 '중동킬러' 이동국(전북)을 내세우는 4-2-3-1 전술을 가동했다. 좌우 날개로는 이근호(상주)와 이청용(볼턴)이 배치됐고 소속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잡은 김보경(카디프시티)이 섀도 공격수의 임무를 맡았다. 중앙 미드필드에서는 김남일이 한국영(쇼난 벨마레)과 호흡을 맞췄다. 김남일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3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해 통산 98번째 A매치를 치르게 됐다. 최 감독은 김남일의 파트너로 이명주가 아닌 한국영을 택했다. 공격보다 안정적인 수비로 경기를 풀어가겠다는 의도였다. 포백 라인에는 김치우(서울) 곽태휘(알샤밥) 김기희(알 샤일라) 신광훈(포항)이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수원)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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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을 당한 한국은 이동국 이청용을 앞세워 파상공세를 펼쳤다. 동점골을 넣기 위한 무차별 슈팅이 이어졌다. 참 운도 없었다. 이청용 곽태휘 이동국의 세 차례 슈팅이 모두 골대를 강타하며 동점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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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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