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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호세, 이번엔 수영초 꿈나무들 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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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한국을 찾은 호세가 미래의 꿈나무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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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는 23일 오후 2시 부산 수영초등학교를 방문해 야구부 학생들에게 일일 강습을 진행했다. 1999년 당시 1번타자로 활약한 김대익(1996~2003, 롯데 소속)도 호세와 함께 선수들을 지도했다.

호세는 지난 21일 부산에 도착했다. 롯데에서 1999년과 2001년, 2006~2007시즌까지 총 4시즌 동안 롯데에서 뛰면서 타율 3할9리 95홈런 314타점을 기록한 외국인 거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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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호세의 옛 에이전트와 접촉해 수소문 끝에 은퇴 후 고향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그와 연락이 닿았다. 마지막 한국시리즈였던 1999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준우승 주역인 호세를 빼놓을 수 없었다.

호세는 22일 상동구장에서 권두조 2군 감독, 주형광 2군 투수코치, 김사율 등 보고 싶던 동료들과 재회했다. 권 감독은 1999년 당시 수석 겸 주루코치였고, 주 코치는 롯데의 주축 투수였다. 또한 99년 신인 김사율은 호세와 유독 절친했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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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23일엔 이대호(오릭스)를 비롯해 추신수(신시내티) 이승화(롯데) 등을 배출한 부산의 야구 명문, 수영초등학교에서 30여명의 꿈나무들을 만났다. 타격 방법을 설명하고, 개인별 스윙 자세 교정, 공을 보는 요령 등 자신의 노하우를 정성스레 전수했다.

강습을 마친 호세는 "여러분 모두 이대호, 추신수와 같은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항상 열심히 훈련해야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즐겁게 훈련해야 가능하다"는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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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는 26일 사직 NC전에서 1999시즌 준우승 주역인 펠릭스 호세를 비롯해 마해영 (XTM 해설위원) 주형광 (롯데 퓨처스 투수코치) 박지철 (기장 신정중 감독) 등 그 당시 레전드 선수들을 초청해 행사를 갖는다. 응답하라 1999데이에 맞춰 식품매장에서 할인행사를 한다. 롯데리아 사직야구장점에서 치킨버거를 1999원, 엔제리너스 사직야구장점은 아메리카노를 1999원, 사직야구장 남도푸드앤에서는 삼겹살세트 (삼겹살+충무김밥)를 1만999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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