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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결과가 좋지 않은 날이면 항의전화가 하루 종일 멈추지 않는다. 가장 빈번한 레퍼토리는 '전술'이다. "4-4-2는 안된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쓰던 3-4-3으로 돌아가야 한다"로 시작한다. 감독의 고유 권한인 '선수 구성'으로 이어진다. 그날 경기에서 실수한 선수가 있거나 골찬스를 놓친 선수가 주요 타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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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다. 이야기를 다 들어준 뒤 "죄송하다. 잘 반영하겠다"고 말하면 대부분 흥분을 가라앉힌다. 직원들이 가장 받기 싫어하는 전화는 욕설이다. 입에 담지 못할 욕설만 내뱉고 끊는 전화가 상당히 많다. 초보 직원들은 심한 욕설에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래도 협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 생겨서 조금은 나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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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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