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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퀴스트는 이미 지난 2011년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으며, 이 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을 거둔 경우는 현재 윌리엄스 F1팀 소속의 발테리 보타스(23, 핀란드) 이후로 처음이다. 보타스는 마스터즈 대회의 유일무이한 2년 연속(2009~2010년) 우승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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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20분(현지시간) 맑은 날씨 속에 시작된 결승. 로젠퀴스트는 빠른 스타트를 선보이며 일찍이 앞서나갔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 가장 먼저 1코너를 돌아나간 로젠퀴스트는 2위와의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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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로젠퀴스트는 독보적인 페이스로 2위 린에 약 6초 가까이 앞서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올해 독일 F3에 참가 중인 베른스토프는 마스터즈 대회에 불참한 라파엘 마르첼로(18, 이태리, 프레마 파워)를 대신해 3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로젠퀴스트는 "완벽한 주말이었다. 연습주행 첫 바퀴 때부터 차의 느낌이 좋았고 그 이후로 오직 한가지 목표만 바라보며 달렸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린 역시 "오늘 펠릭스가 완벽한 레이스를 이끌어갔다"며 로젠퀴스트를 치켜세웠다.
시즌 후반부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대회로 마르첼로와 로젠퀴스트의 치열한 1위 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 경기는 대회 공식사이트(http://www.fiaf3europe.com)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글 강민재(카레이서) goformula@naver.com 사진=뮈케 모터스포트, 펠릭스 로젠퀴스트 페이스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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