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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3년 K-리그 클래식부터 각 팀 출전 명단에 23세 이하 선수를 1명 이상 의무적으로 포함시키도록 했다. 유소년 클럽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선수들을 제대로 된 자산으로 활용케 유도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팀 별로 사정은 다르지만, 미래의 클래식 간판으로 성장할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굵은 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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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인천의 슈퍼루키 이석현(23)이다. 6일 광양축구전용구장서 열린 전남과의 클래식 17라운드에 선발로 출전해 9점(선발 5점·무승부 3점·공격형 미드필더 가산점 1점)을 획득, 랭킹포인트 227점으로 23세 이하 K-리거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전체 랭킹에서도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5위에 올랐다. 공격수로서 크지 않은 1m77의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무회전킥을 바탕으로 입단 첫 해 주전 도약에 성공했다. 오는 20일부터 국내에서 열리는 2013년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A대표팀 승선까지 거론될 정도로 활약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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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프로 3년차가 된 인천 공격수 한교원(23)은 랭킹포인트 186점으로 3위(전체랭킹 18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고무열(23·포항·FW·랭킹포인트 178점·전체 22위)과 홍 철(23·수원·DF·랭킹포인트 168점·전체 32위), 김승규(23·울산·GK·랭킹포인트 159점·전체 43위)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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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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