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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추신수가 다저스타디움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류현진이 가만 있을 리 없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아무리 친하더라도 경기전 원정팀 소속 선수를 자유롭게 만나기가 힘들다. 홈팀 라커룸에 있던 류현진은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혹시나 추신수에게 방해가 될까봐 인터뷰실로 들어오지는 못하고 주변을 서성거렸다. 이때 출입문 창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는 류현진을 발견한 추신수는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로 "저 마는 저기서 뭐하는데?"라고 농담을 건네며 인터뷰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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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신수는 오는 28일 류현진과의 맞대결을 앞둔 소감에 대해선 "과거 박찬호, 서재응 선배와 대결할 때처럼, 결과를 떠나 한국 선수들이 빅리그 무대에서 대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내가 좌투수에 약했고 현진이도 좌투수지만 야구엔 변수가 많다"라며 후배와의 대결에 강한 승부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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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추신수는 신시내티로 옮겨 톱타자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추신수는 "8번이나 9번을 쳐도 내 역할을 할 것이다"며 타순에는 연연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한 뒤, 올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1번 타자로 출루율 4할과 100득점을 한다면 기쁠 것이다. 또 100타점도 가능하다면 꼭 달성하고픈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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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곽종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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