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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농구]한국 카타르와 8강 맞대결, 4강이 고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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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가 8강전에서 카타르와 맞붙게 됐다. 그 경기를 이길 경우 4강전 상대는 홈팀 필리핀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3 남자농구 아시아선수권대회 6일 밤 한국과 카자흐스탄과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중이던 유재학 감독이 6일 오후 취재진들과 얘기하고있다. 2013.08.06 <마닐라(필리핀)=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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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13년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서 중동의 복병 카타르와 대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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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7일 밤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벌어진 인도와의 12강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95대54로 대승을 거뒀다. 4승1패로 F조 2위로 8강에 진출했고, E조 3위인 카타르와 4강 진출을 놓고 9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각)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한국은 약체 인도를 맞아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하면서 가볍게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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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8강에서 카타르를 꺾을 경우 필리핀-카자흐스탄 승자와 4강전을 치르게 됐다.

강력한 우승 후보 이란은 요르단과, 중국은 대만과 각각 8강에서 맞붙는다. 두 경기의 승자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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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한국은 원했던 시나리오 대로 됐다. F조 2위로 8강에 진출하면서 두 우승 후보 이란과 중국을 모두 결승전 전에 다시 만나지 않는다. 대신 홈 이점을 갖고 싸우는 필리핀과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 4강전이 고비가 될 수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최소 3위 이내에 들어야 내년 스페인 월드컵에 나가는 자격을 얻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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