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알메리아에서 뛰는 김영규가 스페인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인 마르카는 16일(한국시각) '규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김영규와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김영규는 "한국인으로서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것은 매우 큰 도전"이라며 "프리메라리가에서 뛴다면 나와 한국에 모든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규는 프리시즌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그렇게 많이 뛸 줄 몰랐다"며 "아직 배울 게 많지만 한 걸음씩 (꿈에) 다가가고 있다"고 했다.
고향인 경북 영주에 있던 레알 마드리드 축구학교에서 축구를 본격적으로 배운 그는 2008년 스페인 유학길에 올랐다. 팔렌시아 유스팀에서 뛰던 그는 알메리아 스카우트 눈에 발탁돼 2011년 1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알메리아 16세 이하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시즌 알메리아 리저브 B팀에서 14경기에 출전한 그는 이번 프리시즌 알메리아 1부 소속으로 7경기에 나오며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꿈에 한발 다가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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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는 프리시즌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그렇게 많이 뛸 줄 몰랐다"며 "아직 배울 게 많지만 한 걸음씩 (꿈에) 다가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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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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