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순간 선수들이 잘 대처해줬다."
조덕제 수원FC 감독이 선수들에 승리의 공을 돌렸다. 수원FC는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에서 3대1 승리를 거뒀다. 수원FC는 8월 들어 첫 승을 올렸다. 수원FC는 승점 26점(6승8무7패)으로 고양을 제치고 5위로 뛰어올랐다. 조 감독은 "8월들어 폭우, 폭염속에서 5경기를 치렀다. 오늘까지 비기던지 지면 하위그룹으로 내려가는 상황이었다. 선수들이 그 부분을 잘 인식하고 잘 대처해줬다. 경기전 광주전을 시작으로 4연승을 하자고 했는데 잘 따라줘서 고맙다"고 했다.
조 감독은 수비가 안정감을 찾은 것이 승리의 요인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가 골은 많이 넣는데 실점이 많아 비기는 경기가 많았다. 상주전서 무실점 했던 수비진이 다시 한번 잘해줬다. 득점력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수비가 더 잘해준다면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다"고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본광의 활약이 돋보였다. 조 감독은 "김본광이 가운데서 필요한 부분마다 적재적소에서 활약을 펼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 감독은 좌우 사이드에 포진한 임성택 김한원에 대해서도 엄지를 치켜올렸다.
수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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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수비가 안정감을 찾은 것이 승리의 요인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가 골은 많이 넣는데 실점이 많아 비기는 경기가 많았다. 상주전서 무실점 했던 수비진이 다시 한번 잘해줬다. 득점력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수비가 더 잘해준다면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다"고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본광의 활약이 돋보였다. 조 감독은 "김본광이 가운데서 필요한 부분마다 적재적소에서 활약을 펼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 감독은 좌우 사이드에 포진한 임성택 김한원에 대해서도 엄지를 치켜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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