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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심판을 둘러싼 소문이 발단이 됐다. 4월 말, A심판은 이 루머를 전해듣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A심판은 "B씨와 C씨가 '내가 처음에는 D심판의 애인이었고, 나중에는 D심판에게 소개받은 E씨와 애인관계가 됐다고 했다. 게다가 내가 2015년 캐나다여자월드컵 심판 후보가 된 것도 D심판과 E씨에게 성로비를 통한 것'이라고 말하고 다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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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심판은 이 소문이 심판 배정에까지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5월 말부터 심판 배정에서 제외됐다. 스위스에서 열렸던 월드컵 심판 후보 1차 세미나를 다녀온 뒤부터다"라는 것이다. 이어 "C씨가 소문을 이유로 나를 심판 배정에서 제외시키라고 지시한 증거물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심판은 실제로 5월 23일 고양대교-서울시청의 WK-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한 달간 심판 배정을 받지 못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6월 말, A심판이 B씨에게 고소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한 뒤 심판 배정이 다시 이뤄졌다고 A심판은 주장했다. 그러나 A심판은 명예회복의 이유로 업무에 복귀하지 않았다고 했다. 당시 A심판은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었다. 대신 7월 초 열린 카잔유니버시아드에는 참가했다. 국내 무대 심판 활동은 8월 26일 WK-리그 수원FMC-전북KSPO전부터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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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와 C씨는 각각 26일과 27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B씨는 결백하다는 입장이다. "내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사실무근이다. 모든 것은 경찰 조사를 통해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C씨는 "내가 그 부분에 대해 꼭 말을 해야 되냐"며 짧게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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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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