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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레이싱 황진우, 日 스즈카 원정서 '황태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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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레이싱팀 황진우가 2013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일본 스즈카 원정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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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는 1일 스즈카 서킷(1주 5.807km)에서 열린 최고배기량인 슈퍼6000(6200cc, 425마력) 5라운드에서 총 12바퀴를 26분37초135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황진우는 예선 1위였던 일본 GT드라이버 가토 히로키(인제스피디움)를 제치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황진우는 올시즌 3승과 함께 종합득점 1위(93점)를 지켜나갔다. 우승상금은 1천3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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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3위는 인제스피디움 듀오 김동은과 히로키가 각각 차지했다. 전날 예선 폴포지션으로 데뷔전 우승이 기대됐던 히로키는 엔진트러블로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HSD-SL모터스포츠 윤승용과 이레인팀 피터김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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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통합전으로 열린 GT클래스(1600~5000cc, 한국타이어)에서는 김진표(쉐보레 레이싱)가 총 11바퀴를 27분10초605의 기록으로 올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김진표는 전날 예선에서 6위에 머물렀지만 이날 예선 1위 장순호와 2위 정연일, 4위 류시원(이상 EXR팀106)이 경주차 트러블 등으로 잇따라 우승권에 밀리는 틈을 타서 순위를 1위까지 끌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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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진표의 우승에 힘입어 쉐보레 레이싱팀은 최근 3연승을 거둬 2년만의 시즌 종합우승에 파란불이 켜졌다. 김진표는 우승득점 25점을 보태 69점을 얻어 종합 2위를 올라섰고 1위 최해민(CJ레이싱. 77점)과 8점차로 좁혔다.

CJ레이싱팀 최해민은 선두에 1초차 뒤져 2위에 그쳤지만 종합득점 77점을 얻어 올시즌 첫 득점선두로 나섰다.

예선 폴포지션인 장순호는 경기중반까지 선두로 달렸지만 서스펜션 고장으로 올시즌 첫 3위에 만족해야했다. 같은팀 류시원도 역시 경기후반 선두로 나서며 첫 우승이 기대됐지만 종료 두 바퀴를 남겨두고 경주차가 스핀해 자갈밭에 빠져 중도 기권하고 말았다.

올해 6월 중국 상하이에서 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 대회를 마친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회 조직위원장은 "2014년에 아시아 해외 경기를 더 확대할 것"이라며 "일본 대회를 한 달 정도 앞둔 시점부터 기업들로부터 스폰서 및 홍보 효과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시즌 제6전은 오는 9월29일 강원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다.

/일본 스즈카=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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