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원킬' 김동섭(24)의 시즌 12호골이 터졌다.
성남은 7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대전전에서 '차세대 수비수' 임채민의 헤딩 선제골, 기가의 페널티킥골에 이은 김동섭의 쐐기골에 힘입어 3대1로 완승했다. 4경기 출전정지 후 대전전에 교체출전한 임채민은 그라운드에 들어서자마자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올시즌 우선지명 1년차인 임채민은 영남대 추계연맹전 MVP 출신이다. 후반 교체 투입 직후인 후반 7분 김성준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넣었다. 지난 7월 전북전 데뷔골에 이어 2개월만에 골맛을 봤다. 후반 19분 수비실수로 대전 김태연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0분 기가의 페널티킥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쐐기는 원톱 김동섭의 몫이었다. 김인성이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밀어준 볼이 뒷공간을 파고들던 김동섭의 왼발에 걸렸다. 지체없이 골로 연결했다. 12호골을 터뜨렸다.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경남전 직전까지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김동섭이 다시 골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개인 최고기록을 매경기 경신하고 있다.
성남은 울산-강원-경남전 3연승에 이어 이날 대전에게 완승하며 시즌 첫 4연승, 7경기 무패(5승2무)를 달렸다.
탄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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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울산-강원-경남전 3연승에 이어 이날 대전에게 완승하며 시즌 첫 4연승, 7경기 무패(5승2무)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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