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3선발은 류현진일까 놀라스코일까.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조 1위가 거의 확정적이다. 매직넘버가 4다.
이미 다저스는 몸이 좋지 않은 선수들을 쉬게하는 등 플레이오프에 대비하고 있다.
다저스의 선발진은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의 1,2선발은 확정적이다. 3,4선발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류현진과 리키 놀라스코가 그 후보다.
놀라스코는 트레이드로 다저스에 오기전까지 마이애미에서 18경기에 선발등판해 5승8패에 펴균자책점 3.85를 기록했고, 다저스로 온 이후엔 13경기서 8승2패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했다. 다저스에 온 이후 좋은 피칭을 해왔다. 13번 중 12번을 5이닝 이상 던졌다. 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전서 1⅓이닝 7실점(5자책)으로 무너지기 전까지 7연승을 달리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반면 류현진은 최근 성적은 좋지 않다. 7∼8월에 6연승을 달리다가 이후 17일 애리조나전까지 5경기서 1승4패다.
그러나 류현진은 올시즌 28경기서 단 한번도 5이닝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간 적이 없다. 지난 12일 애리조나전서도 2회까지 3점을 내줬지만 이후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으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도 5이닝 이상을 던질 수 있는 경기 운영능력이 있다는 것이 류현진의 장점이다.
류현진은 17일 애리조나전의 8이닝 2안타 완투패를 기록했다.
돈 매팅리 감독의 마음속엔 류현지과 매팅리 중 누가 3선발로 돼 있을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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