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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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호날두' 에당 아자르가 부상으로 스테아우 부카레스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지난 토트넘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아자르가 루마니아 원정 멤버에 포함되지 못하고 런던에 잔류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의 부상은 조제 무리뉴 감독의 전술 운영폭을 좁힐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측면에서 뛸 수 있는 케빈 데 브루잉도 이번 명단에서 제외했다. 무리뉴 감독은 브루잉 제외에 대해 "3주 동안 마타에 대해 묻더니 이제는 데 브루잉이다. 경기에 나서지 않는 선수에게 더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화를 냈다. 이어 "선수 선발은 내 권한이다. 경기와 훈련에서 보이는 모습을 근거로 내가 선발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무리뉴 감독은 "나도 실수할 때가 있지만 데 브루잉은 경기나 훈련에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말하고는 기자회견장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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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자르의 공백은 지난 토트넘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후안 마타가 메울 전망이다. 무리뉴 감독은 마타의 달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중용을 시사한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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