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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고참 조성환이 필요할 때 좋은 타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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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롯데와 넥센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김시진 감독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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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이 고참으로서 필요할 때 좋은 타격을 했다. 유먼의 승수를 못 챙겨줘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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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주장 조성환이 끝내기 안타로 삼성 라이온즈를 잡았다.

롯데가 3일 사직 삼성전에서 9회말 터진 대타 조성환의 끝내기 안타로 8대7로 승리했다. 조성환은 2사 2루에서 우중월 끝내기 적시타를 쳤다. 롯데는 이번 시즌 삼성과의 상대전적으로 7승9패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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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 유먼은 7이닝 3실점 호투했지만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9회초 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겨두고 마무리 김성배가 동점(7-7)을 허용하고 말았다. 유먼의 승수가 날아갔다. 유먼은 시즌 13승에 만족하면서 공동 다승왕을 예약한 배영수(삼성) 세든(SK, 이상 14승)에 1승이 부족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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