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3호'
여자 3호가 남자 5호의 솔직한 고백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짝' 58기 돌싱특집 2부에서 여자 3호와 남자 5호는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첫 만남 때부터 남자 5호에게 관심을 보인 여자 3호는 "다시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며 "사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기뻐했다.
하지만 남자 5호는 여자 3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확신이 없던 상태. 다른 남자들에게 마음을 털어놓자 다른 남자들은 "남자 5호가 어설프게 행동했다. 98% 마음에 든다고 희망을 심어줬다"며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남자 5호는 확실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여자 3호와 만났다. 그는 "솔직히 확신이 안 생긴다. 지금 너무 미안하다"라고 말했고, 여자 3호는 눈물을 터뜨렸다.
여자 3호는 "뒤통수 맞은 것 같은 느낌이다. 솔직히 용서가 될 것 같지는 않다"며 "내가 뭘 전생에 이렇게 잘못을 했길래"라며 계속 울었고, 남자 5호는 미안함에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자 3호는 "내가 뭐 그렇게 매력이 없고 부족한지. 이혼도 한 번 실패한 것이지 않나"라며 "내가 그렇게 전생에 나쁜 일을 하면서 산 게 아닌데 현실이 그런 것 때문에 힘드니까"라며 괴로워했다.
남자 5호는 "내가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였다. 희망을 심어줬는데 산산이 무너뜨렸다"며 "할 말이 없게 미안하다.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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