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세계 전통 활쏘기 축제인 '세계민족궁대축전'을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천안에서 개최한다.
세계민족궁대축전은 국궁을 세계에 전파하고 다양한 나라의 민족궁을 보존하기위해 2007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회다. 그동안 세계민족궁대축전은 국궁을 세계화하고 지구촌 각 국가의 민족궁을 알리는 전통활쏘기 최대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첫 대회 21개국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네팔, 대만, 프랑스, 헝가리 등 31개국 57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한국 동호인은 초중고군인부로 편성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세계인과 함께 기량을 겨룰 수 있다. 특히 군인부는 2012년 제6회 세계민족궁대축전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후 2회째 실시된다. 생활체육 궁도강습회를 통해 각 군부대에서 수련중인 국군장병 동호인을 위해 도입됐다.
참가자들은 18일 등록 완료 후 개막식에 참석,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민족궁대회를 가진다. 대회 후 22일에는 각국의 전통 활쏘기 학술자료 발굴 및 교류를 위해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민족궁 경기는 개인전과 국가대항전인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리며, 각 나라의 민족궁을 시연하는 시연대회가 19일 오전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경기 방법은 특색과 선호도가 높은 7개국(미국, 헝가리, 터키, 중국, 일본, 몽골, 한국) 민족궁의 경기방법을 채택하여 진행된다. 표적의 형태는 미국(사슴, 돼지 등 동물모양의 과녁), 몽골(통조림통 모양의 과녁) 등 다양하다. 점수는 동호인들이 각 7개 경기부문에서 얻은 점수를 합산하여 집계되며, 복장은 반드시 국가별 전통 민속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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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회 21개국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네팔, 대만, 프랑스, 헝가리 등 31개국 57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한국 동호인은 초중고군인부로 편성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세계인과 함께 기량을 겨룰 수 있다. 특히 군인부는 2012년 제6회 세계민족궁대축전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후 2회째 실시된다. 생활체육 궁도강습회를 통해 각 군부대에서 수련중인 국군장병 동호인을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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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궁 경기는 개인전과 국가대항전인 단체전으로 나뉘어 열리며, 각 나라의 민족궁을 시연하는 시연대회가 19일 오전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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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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