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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윤성환 조기강판, 두산 트라우마 극복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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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선발 윤성환이 또 조기강판됐다. 윤성환은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2⅓이닝 동안 7안타(1홈런) 4실점했다. 윤성환은 삼성 타자들이 뽑아준 4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윤성환은 3-0으로 앞선 2회말 두산 4번 타자 최준석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그리고 4-1로 앞선 3회말 최준석에게 1타점, 오재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무너졌다. 기적의 포스트시즌을 보내고 있는 두산과 벼랑 끝에 몰린 삼성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삼성 선발 윤성환이 3회 두산 오재일에게 싹쓸이 2루타를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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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선발 윤성환이 또 조기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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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은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2⅓이닝 동안 7안타(1홈런) 4실점했다.

윤성환은 삼성 타자들이 뽑아준 4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윤성환은 3-0으로 앞선 2회말 두산 4번 타자 최준석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그리고 4-1로 앞선 3회말 최준석에게 1타점, 오재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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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은 윤성환의 낮은 슬라이더와 낮은 커브를 정확하게 받아쳤다. 노림수에 당했다. 오재일에게는 가운데로 몰린 직구가 맞았다.

윤성환은 1차전에선 4⅓이닝 6실점해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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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은 1차전 패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했다. 자신있게 공을 뿌리지 못했다. 특히 직구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다. 그래서 변화구를 비율을 높였지만 두산 타자들의 노림수에 당했다. 또 윤성환은 제구가 흔들리면서 공이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쏠렸다. 직구 스피드도 130㎞ 후반에 머물렀다. 오래 버틸 수가 없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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