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KGC, 질식 수비로 KT 제압 첫 2연승

by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의 2013-2014 프로농구 경기가 3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렸다. KGC 최현민이 전자랜드 로드의 수비를 제치며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인천=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3.10.30/
Advertisement
남자농구 KGC가 시즌 첫 2연승을 했다. KGC는 주전 김태술 오세근이 빠지면서 압박 수비로 KT를 물리쳤다.

Advertisement
KGC가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KT전에서 접전 끝에 71대65로 승리했다.

KGC가 달아나면 KT가 계속 따라붙었다. 3쿼터가 끝났을 때 KGC가 3점앞섰다. 김태술과 오세근이 빠져 베스트 전력이 아닌 KGC는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했다. 3쿼터까지 마퀸 챈들러가 12득점, 숀 에반스 최현민이 나란히 9득점씩을 보탰다. 정휘량과 전성현도 7득점씩을 올렸다. 양희종은 상대 주포 조성민을 밀착마크했다. 조성민은 전반전에 4득점에 묶였다. 조성민은 3점슛을 단 하나도 넣지 못했다. KT는 아내의 출산으로 10일 만에 돌아온 앤서니 리처드슨이 21득점했다.

Advertisement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KGC 가드 이원대의 3점슛 2방이 컸다. KGC가 9점차로 점수차를 확 벌렸다. 이원대는 주전 가드 김태술과 김윤태의 부상 공백을 기대이상으로 잘 메웠다.

이원대는 22분58초를 뛰면서 10득점(3점슛 2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두자릿수 점수를 올리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1분42초를 남기고 발목을 다쳤다.

Advertisement
KT는 좀처럼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다가 송영진의 3점슛이 터지면서 5점차로 추격했다. 또 상대 실책에 이은 이재도의 2점슛으로 3점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KGC는 46초를 남기고 최현민이 골밑에서 2점슛을 성공시켜서 5점차로 달아났다. KT는 리처드슨의 3점슛이 림을 맞고 나오면서 KGC의 승리가 굳어졌다. 안양=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