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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27승27패, 딱 5할의 승률을 거뒀다. 5위로 플레이오프 올라 6강에서 탈락했다. 그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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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김동욱 최진수가 돌아가면서 부상을 입었다. 팬이 기대하는 매력적인 농구가 아닌, 좋은 선수들이 전혀 상생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근근이 버텨나가는 듯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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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의 '오심파문'은 확실히 악재였다. 1승을 날려버렸을 뿐만 아니라, 구단 수뇌부의 강경일변도의 대처는 선수단에 악영향을 미쳤다. 결국 이후 2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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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임은 당연히 선수단의 몫이다. 결성한 지 2년 째가 되는 '빅3'가 피해갈 수 없는 부분이다.
문제는 지속성이다. '빅3'는 부상이 많다. 돌발적인 부상도 있지만, 철저한 자기관리가 부족한 문제이기도 하다. 게다가 그들은 아직까지도 시너지 효과가 제대로 생기지 않는다. 개개인의 테크닉은 뛰어나지만, '이기는 농구'를 하지 못한다. 13일 경기가 끝난 뒤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은 "모처럼 팀 디펜스가 좋았던 경기다. 최진수가 수비에서 제 역할을 해줬다"고 했다.
이제 오리온스는 전열을 정비했다. '빅3'의 시너지 효과만 생긴다면, 중위권 뿐만 아니라 상위팀에게도 엄청난 위협이 되는 다크호스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꾸준함과 희생이 필요하다. '빅3'의 남은 과제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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