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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 작곡하고 강수지가 작사를 맡은 '혼자만의 겨울'은 강수지 특유의 청아한 보이스와 윤상의 세련된 멜로디가 매력적인 1990년대 최고의 히트곡으로, KBS '톱밴드' 시즌1의 16강에 빛나는 밴드 '하비누아주'가 자신들만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좀 더 따뜻한 감성으로 리메이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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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톱밴드' 출신인 '하비누아주'는 베이스의 심영주, 피아노와 작곡을 맡은 전진희, 보컬과 작곡의 뽐므, 기타의 박찬혁, 그리고 드럼의 배유림이 모여 결성된 실력파 5인조 밴드로, 홍대의 클럽신을 무대로 꾸준한 라이브 활동을 통해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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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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