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금의환향 추신수, 국내 2주 뭘할까?

by
추신수가 30일 새벽 귀국한다. FA 대박을 터트린 후 금의환향한다. 스포츠조선 DB
Advertisement
FA 초대박(7년 1억3000만달러) 계약을 한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금의환향한다.

Advertisement
18세에 야구가 좋아 미국행 비행기를 탔던 그는 13년 만에 스포츠 재벌이 돼 돌아온다. 그는 6년 이상 마이너리그 생활을 통해 눈물젖은 빵을 먹었지만 그걸 이겨내고 이번에 텍사스와 기록적인 FA 계약을 하면서 성공 스토리를 썼다.

내년부터 향후 7년 동안 연봉으로만 1300억원(세전 금액)이 넘는 돈을 받게 됐다.

Advertisement
방송사는 30일 오전 추신수의 공항 귀국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스포츠 스타의 귀국 모습을 중계하는 건 흔한 경우는 아니다. 그만큼 추신수의 위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추신수는 약 2주간 국내에 머물면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12일쯤 미국으로 돌아간다.

Advertisement
부산으로 내려가 부산고 시절 은사 고 조성욱 감독이 잠든 공원묘지를 찾는다. 또 제주도에 있는 할아버지 묘지를 찾아 절을 올린다.

팬들과도 만난다. 1월 4일엔 공식 팬클럽 미팅이 있고, 5일엔 게임업체 네오위즈가 준비한 팬미팅에 참석한다.

Advertisement
추신수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추신수의 매니저먼트사인 IB스포츠에 따르면 추신수는 대박계약을 했기 때문에 불우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주위의 시선을 싫어한다. 보여주기식 선행이 아닌 꾸준한 도움을 주고 싶어 6일부터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로 했다. 추신수는 일회성에 그치는 게 아니라 후원할 어린이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간 도울 예정이다.

그후 추신수는 한 용품 후원사의 제품 피팅을 위해 일본을 2박3일간 다녀올 예정이다. 또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의 일정을 끝으로 미국으로 돌아간다. 그후 미국에선 이사가 가장 먼저 할 일이다. 현재 애리조나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인 댈러스 근처로 이사를 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