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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최근 팀에는 치명적인 부상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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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주전 센터 알 호포드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애틀랜타는 시즌 전 폴 밀셉을 데려오며 탄탄한 골밑을 구성했다. 제프 티구와 카일 코버 등 가드진까지 조화를 이루며 동부 컨퍼런스 다크호스로 등장하는 듯 했다. 하지만 호포드는 얼마 전 어깨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시즌 아웃이다. 결국 애틀랜타는 힘겨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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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로즈도 또 다시 부상 악령에 빠졌다. 약 2년 간 무릎부상으로 재활한 로즈는 올 시즌 복귀했다. 실전감각은 떨어졌지만, 착실하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또 다시 무릎부상으로 올 시즌을 접었다. 로즈의 부활은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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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타까운 팀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 케빈 듀란트가 올 시즌 완벽한 MVP 모드로 진행하는 중이었다. 주전 포인트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은 리그에서 최고의 운동능력을 지닌 공격형 포인트가드다. 볼 소유욕이 많다는 비난도 듣는다. 하지만 웨스트브룩이 빠졌을 때 듀란트가 더욱 공수에서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많았다. 올 시즌 그는 팀 리딩능력이 업그레이드되며 듀란트와 함꼐 NBA 최고의 원-투 펀치를 형성했다. 하지만 무릎부상으로 최소 2월 중순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웨스트브룩의 부상으로 우승전선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같은 커다란 부상변수로 NBA는 최근 이변이 자주 발생한다. 우승후보로 꼽히던 팀들이 중위권 팀들에게 덜미를 잡히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더욱 더 안갯속으로 빠진 NBA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