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에 비상이 걸렸다.
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아스널의 공격수 시오 월컷이 무릎부상으로 4주간 결장할 것이라 보도했다. 월컷은 지난 토트넘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돼 나왔다. 월컷은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지만, 인대부상인만큼 최소 4주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충격의 소식이다. 공격수가 없다. 올리비에 지루, 니클라스 벤트너가 모두 부상으로 쓰러진 아스널은 월컷 마저 다치며 공격진을 꾸릴 선수가 없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장기적으로 기용할 수 있는 선수를 원한다고 했지만, 1월이적시장에서 어떤 형태로든 공격수 영입을 할 필요가 있다.
한편, 월컷은 토트넘전에서 교체돼 나오며 토트넘팬들을 향해 스코어 제스쳐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추가 징계를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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