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챙긴 '늦깍이' 지미 워커가 세계 남자골프랭킹 3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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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는 14일(한국시각)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3.25점을 획득했다. 지난주 47위였던 그는 15계단이나 점프하며 32위에 자리했다.
워커는 13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끝난 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1년 프로 데뷔 이후 지난해 10월 프라이스닷컴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워커는 대표적인 '늦깍이' 스타다. 소니오픈 우승까지 벌써 시즌 2승을 올린 워커의 시즌 상금은 241만7000달러다. 페덱스컵 랭킹 역시 1233점을 획득해 두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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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켰다. 11.26점으로 43주 연속 1위다. 호주 출신의 애덤 스콧이 9.18점으로 2위를 지켰다.
한국 선수중에는 김형성(34)이 1.98점을 받아 가장 높은 순위인 6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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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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