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주전 골키퍼 휴고 요리스가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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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요리스가 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팀을 떠날 고려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빅토르 발데스가 떠나는 바르셀로나가 요리스 영입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우수한 프랑스 출신 선수라면 사족을 못쓰는 파리생제르맹과 티보 쿠르투와의 이적을 대비해야 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요리스를 노리고 있다.
18개월 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요리스는 초반 부진을 딛고 토트넘의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그는 2016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요리스는 리옹 시절 경험한 유럽챔피언스리그 무대를 강하게 갈망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역시 영입 당시 썼던 1250만파운드 이상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요리스를 팔 수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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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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