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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5시에 마감된 MBC 사장 공모에는 김영희 PD를 비롯해 김종국 현 MBC 사장, 박명규 전 MBC 아카데미 사장, 안광한 MBC 플러스미디어 사장, 이상로 iMBC 이사, 전영배 MBC C&I 사장, 황희만 전 MBC 부사장, 이진숙 워싱턴 지사장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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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차기 사장 후보 중 유일하게 PD 출신인 김영희 PD는 미국의 ABC, CBS, NBC, 영국 BBC 등 외국 주요 방송사의 CEO가 PD나 전문 경영인 출신이라는 사실을 예로 들며 "예능 PD는 시청자를 웃기고 울리는 과정에서 시청자가 뭘 원하는지 가장 감각적으로 아는 PD이며 방송사 콘텐츠 수입을 책임지는 중요한 인적 요소"라고 자신만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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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생인 김영희 PD는 1984년 MBC에 입사한 뒤 '일밤', '전파견문록', '느낌표', '나는 가수다' 등 수많은 인기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MBC 예능국장, MBC PD협회 회장, 제22대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회장직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나는 가수다'와 '아빠 어디가'의 중국판 제작을 이끌며 현지에서 '예능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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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