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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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9·왓포드)의 바람은 간단했다.
박주영은 1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왓포드 이적 소감과 바람을 드러냈다. 박주영은 "왓포드서 함께 할 수 있께 되어 정말 기쁘다. 시즌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왓포드가 원했기 때문에 내가 온 것"이라면서 "경기에 뛰고 싶다. 나에게는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훈련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내 능력을 증명할 기회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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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는 박주영에게 익숙한 팀이다. 아스널 2군팀이 왓포드와 훈련장을 공유하고 있어 2011년 아스널 입단 이후 왓포드의 훈련을 지켜봐왔다. 박주영은 "왓포드는 아스날과 이웃사촌 같은 팀이다. 적응이 전혀 어렵지 않다. 모두 잘 대해주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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